보성군이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지난 한 달 동안 155명이 기부금을 기탁했습니다.
보성군은 고액기부자 6명을 포함해 155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으며, 거주 지역은 전남이 26%로 가장 많았고, 광주 21%, 서울 1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가 43%, 40~50대가 53%, 60대 이상이 4%로 드러났습니다.
기부금 전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10만 원 기부가 80%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부자 가운데 답례품을 신청한 인원은 100명으로 보성사랑상품권이 선호 1위를 차지했고 특산물이 뒤를 이었습니다.
보성군은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제암산자연휴양림 숙박권, 벌초대행 서비스, 오토 캠핑장 등 다양한 품목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2024-11-14 20:21
음주 단속 피하려다 기찻길 내달린 만취 운전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