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황룡강변 탐방로 조성 개발사업이 반딧불이 서식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는 광산구가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명품 30리길' 조성 계획 대상지에 반딧불이 서식지인 황룡강 파크골프장 맞은편 약 3천㎡ 구간이 포함돼 훼손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 반딧불이는 환경오염, 산업화 등을 겪으며 서식지를 잃고 멸종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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