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술에 취해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한 10대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차량에 탄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12일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광주광역시 농성동 한 도로에서 A(18)군이 렌트카를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군과 차량에 함께 탄 A군의 친구 3명 모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7%로 면허정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무면허#음주운전#렌터카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