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현재 15% 이상인 주상복합건물의 비주거 시설 의무 면적 비율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상업지역 주거복합 건물의 비주거 시설 의무면적을 현행 15%에서 10%로 축소하는 방안을 놓고 각계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019년 상업지역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 시설 의무 면적을 기존 10% 이상에서 15% 이상으로 상향하도록 도시계획 조례를 수정했지만, 이후 경기 불황으로 상가 공실 문제가 이어지면서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 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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