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단독주택 담벼락이 무너져 지자체가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23일 오전 11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담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자체는 노후 담장을 철거하는 등 안전조치 중입니다.
광주 서구청과 소방당국은 정화조와 기름보일러를 설치하고 메워뒀던 토사가 비에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주택 #담장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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