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하반기 수련 전공의 모집에 1명만 지원한 것으로 집계돼 의료 공백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22일부터 어제(31일)까지 하반기 전공의를 모집했으나 피부과 레지던트 1명만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 지원자는 1명도 없었습니다.
두 대학병원은 의정 갈등으로 진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사직서 처리도 보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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