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성이 매우 강해 식인 상어로 분류되는 청상아리에게 공격을 받아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7일 오전 4시 20분쯤 부산 영도구 생도 인근 해상 9.77톤 낚싯배에서 사무장이 몸길이 90cm 청상아리에게 물렸습니다.
발등과 손가락을 물린 사무장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무장은 낚시 승객이 잡은 어획물을 확인하던 중 청상아리에게 물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댓글
(1) 로그아웃청상아리의 선제 공격 X 갑자기 물밖으로 튀어나와서 숨막혀 죽을라 그러니 혼란스러워서 물어재낌
청상아리는 멸종위기종임
청상아리를 낚아올린 어부들은 생계형도 아니고
취미로 낚시하는 사람들이였음
그런데 청상아리를 풀어주지도 않음
사람으로 치면 외계인이 날린 갈고리에 걸려서 순식간에 대기권밖으로 날아가는 경험을 한거임
저항을 안할래야 안 할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