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외국인 선수 2명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네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열 한 시즌 동안 활약한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총액 9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 투수로는 마이너리그에서 일곱 시즌 동안 활동한 우완 정통파 로니 윌리엄스 선수를 총액 75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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