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하루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6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동구와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에 이은 N차 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져 45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집단 감염 주로 발생했던 요양병원 등 고위험군 거주시설은 확진자가 12명에 불과했던 나머지 445명은 산발적인 감염으로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목포와 영암, 무안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전남은 전체 22개 시·군 중 20개 시·군에서 1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시·군별 코로나19 발생 현황)
목포 64, 여수 11(해외3), 나주 3, 광양11, 담양12, 구례1, 고흥4, 보성2(해외1), 화순6, 장흥2, 강진1, 해남6, 영암20, 무안20, 함평1, 영광2, 장성4, 완도2, 진도2, 신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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