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모터사이클을 타고 시베리아를 단독 횡단한 김현국 탐험가의 신간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출간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세계 최대 탐험가단체 '더 익스플로러스 클럽(The Explorers Club)'의 유일한 한국인 정회원인 김현국 탐험가는 최근 25년간의 유라시아 탐험기를 담은 책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을 펴냈습니다.
저자는 1996년 첫 횡단 때부터 2019년 4번째 횡단까지 약 6만 5,000km를 모터바이크로 달리며 보고 느꼈던 시베리아의 모든 정보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책은 1990년대 중반부터 최근까지 유라시아의 어제와 오늘을 담은 귀중한 자료는 물론, 저자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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