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던 라이브러리파크 개관시간을 6일부터 수요일과 토요일에 한해 저녁 8시까지로 2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낮 시간대 라이브러리파크를 이용할 수 없었던 직장인과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시설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복합문화공간인 라이브러리파크는 △아시아 문화예술 관련 전문도서 6만 6천여 권을 갖춘 도서관 △자료 열람과 체험이 가능한 박물관 △도심 속 휴식 및 정보 공유가 가능한 서비스 공간으로 이뤄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시아 문화예술과 관련된 도서 및 자료 열람, 전시 및 실감 콘텐츠 체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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