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개막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참여작가가 발표됐습니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열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는 영국계 가나 작가 래리 아치암퐁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이란 출신 작가 압바스 아크하반 등 80여 명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기존 서구 중심의 사상 대신 자신의 미시적 경험과 이야기 등 고유성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안적 가치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내년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 동안,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광주 도심 곳곳에서 개최됩니다.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