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과 함께하는 우정의 향기
박육철 서각 명장이 9명의 명인과 함께 하는 전시를 선보입니다.
박육철 명장은 전남 광양에서 30여년 동안 교사로 봉직했습니다.
교단에서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도 서각 예술에 혼을 불태웠습니다.
그렇게 갈고 닦은 명인의 서각 예술이 전국적인 규모의 초대전을 통해 선보입니다.
초대전에서는 △한국예술문화명인 불교서각 △공예 벼루제작 △공예 도판 새김 등을 선보입니다.
박육철 / 화백
"글씨를 조형화하는 작업을 통해서 나무라던지 혼합재료, 돌이라던지 많은 매재에 글씨를 의인화 시켜서 작품화한 현대 조형서가, 현대 조형서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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