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 선수가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19일 사우디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써냈습니다.
2위 아디티 아쇼크(인도)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역전한 리디아 고는 지난해 말 결혼 이후 첫 우승이자 LET에서는 통산 7승째 우승을 거뒀습니다.
대회의 우승 상금은 75만 달러(약 9억 7,500만 원)이며, 리디아 고는 다음 주 초 발표될 세계 랭킹에서도 1위를 고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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