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어제(27일) 창원에서 열린 NC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0대7로 무기력하게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이의리의 호투와 10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활약으로 6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번째 경기 선발로 나선 이의리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아시안게임 대표팀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KIA는 오늘(28일) 창원에서 NC와 4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