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가 선발라인업에 들면 팀이 이깁니다.
KIA타이거즈 변우혁입니다.
변우혁은 1루와 3루를 오가는 내야 백업 선수로 확실한 주전멤버는 아닙니다.
다만, 선발라인업에 들어가는 날에는 팀이 다 이기면서 '승리토템'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록을 살펴보면 변우혁이 선발 출장한 8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는데요.
이쯤되면, 선발에 일단 넣고나서 바로 빼야하는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변우혁은 지난해 7개 홈런을 터뜨리며 미완의 거포 느낌이 강했는데 올시즌은 아직 홈런포를 개시하지 못했습니다.
퓨쳐스에서는 더이상 증명할 게 없는 선수라 어서 터지길 바라는 팬들이 많은데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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