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인 듀오 대박 예감

작성 : 2025-01-31 16:40:31
▲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에서 아담 올러(왼쪽)와 제임스 네일(오른쪽)의 모습 [KIA 타이거즈]

네일과 올러가 스프링캠프 첫 훈련부터 매서운 구위를 뽐냈습니다.

네일과 올러는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는데요.

네일은 총 29구를 던지며 5개의 구종을 점검, 최고 구속 147km를 기록하며 올 시즌도 1선발 자리에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새 외인 올러 역시 6개의 구종을 섞어 총 20구를 던지며 최고 구속 145km를 기록했습니다.

올러는 구단을 통해 "75% 정도로 가볍게 던졌다, 현재 몸 상태도 좋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전력을 다하지도 않았는데 145km/h가 나올 정도면..덜덜합니다.

KIA 새 외인 듀오의 원투펀치 대박 예감이 보이네요.

(편집 : 문세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