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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스프링캠프 현장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모기업 그룹의 최고 수장인 정의선 회장인데요.
정 회장은 미국 출장 중 KIA 캠프 현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정 회장은 "승부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하다" 고 선수단을 격려했는데요.
이를 위해 식사자리도 마련하고 메뉴 선정에도 직접 챙겼다고 전해졌습니다.
주장인 나성범은 팀을 대표해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대형 사인볼을 정 회장에게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선수단 전원 비즈니스 항공권에 식사까지..정 회장의 통큰 지원에 선수들은 야구 할맛나겠습니다.
(편집 : 이지윤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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