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롤리폴리' 등을 만든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41살, 본명 이호양)는 23일 자신의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찾아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사망한 게 맞다"며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폴리', EXID '위아래', 모모랜드 '뿜뿜', 에이핑크 '노노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유명 작곡가입니다.
솔로 가수로 나선 포미닛 출신 현아의 '체인지(Change)', '버블팝(Bubble pop!)' 등도 작곡했습니다.
지난 2021년엔 걸그룹 트라이비를 선보였으며, 최근 컴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사동호랭이 #작곡가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5 15:08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2024-12-24 14:15
환자 주민번호로 수면제 200정 처방·투약한 간호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