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했습니다.
광주와 곡성, 해남 등 전라남도 6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전남 나머지 시·군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8일) 낮 기온 광주 풍암 33.3도를 최고로 담양 봉산 33.2도, 순천과 해남 산이 33.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폭염특보가 이어진 나흘 동안 광주·전남에는 22건의 온열질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29일)도 한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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