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가 삭발식과 릴레이 단식으로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를 규탄했습니다.
광주 북구 평화의소녀상 평화인권추진위원회는 2일 낮 2시쯤 광주 북구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를 선언해 전 세계인과 지구 생명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북구의원과 종교인 등 4명이 삭발식을 가졌고,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릴레이 단식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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