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노동자들이 설을 앞두고 체불임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위축으로 지역 건설현장 43곳에서 9억 2천만 원의 임금체불이 발생하고 있지만, 개인 사업자라는 이유로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굴삭기와 불도저를 모는 건설기계노동자들은 본인 소유 장비를 이용해 노동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사업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건설기계노동자 #임금체불 #굴삭기 #불도저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