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피해 우려" 김영록 지사 전복 양식장 점검

작성 : 2023-07-29 21:17:32 수정 : 2023-07-29 21:24:35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가 폭염에 수온이 급격하게 상승함에 따라 전복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대응 상황을 살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9일) 강진 마량해역 전복 양식장을 찾아 먹이 공급량 조절, 가두리 어망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어민들에게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는 고수온으로 3천8백여 어가에서 184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라남도는 168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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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애
    박정애 2023-08-01 1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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