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이 다시 세워졌습니다.
광주시청 시민품 광장에 세워져 있다 지난 9일 바람에 쓰러져 파손된 '평화의 소녀상이 스테인리스 고정장치를 달고 원래 모습대로 다시 세워졌는데, 부러진 오른쪽 손목과 오른손 검지손가락 끝에 고정됐다 훼손된 나비 조형물은 보강되거나 새로 교체됐습니다.
소녀상은 지난해 8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을 회복하고 역사 인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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