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주워 생계 유지하는 노인, 광주에만 800여 명

작성 : 2017-08-03 19:26:41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이 광주에만 8백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폐지 줍는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실태 조사를 한 결과,
모두 818명이 폐지를 모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장애인도
34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조끼 등을 지급했던 광주시는
폭염에 대비해, 쿨 스카프도 지원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