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현대차와의 완성차 공장 투자 협약을 이끌어 낸 이용섭 광주시장은 한국 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광주형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이용섭 시장을 직접 만나 광주시가 그리고 있는 광주형일자리의 청사진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Q1)지난달 무산 위기 이후 두 달 만에 전격 타결 협상 과정 변화가 있었나?
A1)노동계 협력 위해 광주시 조직 개편, 불신 해소 위한 노력
Q2)정부와 정치권 등 전국적인 관심이 쏠린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A2)이제는 대한민국 경제가 고비용 저효율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는 전 사회적인 기대
Q3)광주형일자리 유지 위해 정부와 정치권 기업과 노동계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이 이어져야 하는데 어떻게 유지할 수 있나?
A3)가장 긴밀히 협력해야 하는 것은 노동계다. 정부는 국가 경제 체질 강화를 위한 문제이기 때문에 적극 지원할 것. 노사상생도시 통해 광주형일자리 정착 시킬 것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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