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용구장 건립비 34억 원 등 5조 6천억 원 규모의 광주시 추경 예산안이 시의회 예결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결위는 내년부터 광주FC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축구전용구장 건립비 34억 원과 세계수영대회 시민서포터즈 운영비 4억 8천만 원 등 5조 6천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이번 예결위 심의에서 혁신 유공자 해외연수와 미혼 직장인 만남의 장 예산 등은 소모성 예산이라며 전액 삭감됐으며 하남산단 노동자들을 위한 작업복 세탁소 건립비는 2천만 원이 깎여 2천만 원만 반영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