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한 연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7개 공공기관 임직원 1,300여 명은 올해 초부터 매달 급여의 끝전 일부를 모은 3,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도 범죄 피해자를 위해 써달라며 광주전남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 2,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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