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흥업소 업주들이 코로나19 집합 금지 조치를 거부하며 18일부터 영업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 소속 700여 개 업소들은 집합 금지 2주 연장에 반발하며 18일부터 영업을 재개하는 한편 방역 지침 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공동 분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일반 음식점과 달리 유흥업종만 영업을 금지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18일 천막 농성과 함께 이용섭 시장 면담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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