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당원을 스토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정의당 전남도당 간부가 제명됐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여성 당원을 스토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순천시위원회 간부 A 씨의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치유 불가능한 고통을 당하고 있고 당의 강령 정신이 훼손당했다며, A 씨를 제명 처분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3달 동안 여성 당원에게 전화와 문자 등을 이용해 스토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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