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명동의 옛 전남도교육감 관사가 문화·관광 거점공간으로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마을사업으로 27억 원을 들여 동명동 옛 전남도교육감 관사를 매입해 개보수 공사를 거친 뒤, 내년 3월 '동명공간'으로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동명동 일대를 인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과 전일빌딩245 등과 연계한 문화마을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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