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강민정 의원은 오늘(1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세월호와 관련된 진상 규명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음에도 사고 원인 규명은 잘 안 됐다"며 "박근혜 정부 당시 기록물을 확인하는 등 제대로 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 임기가 오는 6월 종료되는데, 3개월이라도 연장해 안정적 상태에서 조사보고서 작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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