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유력했던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제안을 거절하면서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새 비대위원장으로 추인됐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정 부의장을 모시기로 의총에서 결정했다며 접촉했던 외부 인사께서 잘 모르는 당에 와서 비대위원장을 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이유로 완강하게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당초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에게 비대위원장직을 제안했지만 박 전 부의장이 최종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