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호남 예산을 힘 있게 배정할 수 있는 자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현 후보는 오늘(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북·전남 합동연설회에서 "대통령과 손발이 척척 맞아서 호남 예산을 힘있게 배정할 수 있는 저 김기현이 돼야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국민의힘 당헌당규를 내세우며 "우리가 취약 지역에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인 20위권 내에 5명 이상을 공천하기로 해놨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호남 비례대표 3명, 호남 지명직 최고위원을 각각 공약으로 내세운 황교안, 안철수 후보를 향해서는 "우리당 내부 사정을 알아야 한다"며 당헌당규를 기반으로 한 자신의 공약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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