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요즘 순천에서는 “순천하세요”라는 말이 인사말이자 유행어라면서요? 어떤 의미인가요?
Q2. 오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한 지 53일째를 맞았습니다. 40일 만에 관람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현재까지의 성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3. 정원박람회 흥행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물론이고, 인접 도시들에 낙수효과로도 나타나고 있죠?
Q4.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번 정원박람회의 주요 성공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5. 이번 정원박람회의 성공 요인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원활한 교통 흐름에 있는데요?
Q6.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10월 31일까지 열리죠. 앞으로도 5개월여가 남았는데요.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봄에 이어서 여름에 정원박람회장을 찾는다면, 어떤 매력을 느낄 수가 있을까요?
Q7. 여름 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어떤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나요?
Q8. 많은 지자체들이 이번 정원박람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순천을 찾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진표 국회의장도 방문했다고요?
Q9. 과거에는 도시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개발만이 인정받던 상황에서 시장님은 일찍이 정원과 생태에 주목했는데요. 어떤 복안이 있었던 걸까요?
Q10. '관람객 800만 명' 목표 달성을 넘어, 이번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순천이 어떻게 변화하길 기대하고 계십니까?
Q11. 정원박람회 이후의 순천도 중요할 텐데요. 5대 산업 핵심전략을 수립했죠. 어떤 내용인가요?
Q12. 최근 순천시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순천시의 주요 현안인 '경전선 도심 우회', '동천 국가하천 승격' 등도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진행상황은?
앵커> 네, 노관규 순천시장과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나누겠습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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