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인재로 정성국(53)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을 영입합니다.
국민의힘은 최근 정 전 회장 영입을 확정 짓고 8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직한 뒤 첫 영입 인사입니다.
부산 출신인 정 전 회장은 부산중앙고와 부산교대를 졸업한 뒤 교직 생활을 하다 2022년 6월 초등학교 평교사 출신으로 3년 임기의 교총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입당을 위해 회장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 변호사 영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8일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 기존 영입 인재들의 입당 환영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성국 #교총 #국민의힘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