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김건희 여사.."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작성 : 2024-06-22 20:36:33 수정 : 2024-06-23 09:20:00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조국대표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천공의 교시를 받아 무통 주사를 환자 부담으로 하게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22일 자신의 SNS에 "동해 시추 비용으로 5,000억 원을 쓰겠다면서, 분만시 무통주사는 환자 부담으로 바꿨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윤-김 부부가 몇 번 직접 만나 교유한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악례"라고 전했습니다.

조 대표는 사진 2장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제왕절개 등 분만시 수술 통증을 줄여주는 '페인버스터'의 본인 부담률을 전액 환자 부담으로 한다는 뉴스 보도, 또 다른 사진은 천공의 사진입니다.

천공의 사진에는 '천공: 여자들이 출산할 때 무통주사 맞지 마라, 고통 없이는 교훈 못얻는다, 반성한다 생각하고 버텨라'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천공이 출산 무통주사를 맞지 말라고 하니, 정부가 천공 지시에 따라 수술 통증을 줄여주는 주사를 본인 부담으로 돌렸다"는 게 조 대표 측 주장입니다.

앞서 지난 20일 보건복지부는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페인버스터 본인부담률을 현행 80%에서 환자가 모두 비용을 부담하는 '비급여'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왕절개를 하고 통증을 줄여주는 '페인버스터'를 맞으려면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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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욱
    김재욱 2024-06-26 00:01:23
    세상이 좋아졋나.??
    들어가서 징역살 느미 눈뜨고 도라다니는 세상이 되엇네
    넌 뭐 잘못햇는지 모르냐.?? 뻔뻔한 느 미
    저런것들 때문에 나라가 정신 읍는거여.
    하긴 이재명이 보다는 나은거 같다
    그느므 지 형수 어디도 찢는다구 하드만 그래두 개딸들은 좋단다
    그렇게 좋으면 니들 형수 한테 이재명이 한것처럼 따라해 보든가 모지리들..
    이재명이 따라하기 어려워 검사 사칭두 해야대고 불륜설두 .학위도 아니라고 우겨야대거ㅗ 음주운전두 해야대고
    누가 죽던 말던 같이 여패 잇엇어도 모른다고 우겨야대고 쉽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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