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체전이 열릴 시설물에 대해 전라남도가 민관합동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소방본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기, 가스안전공사 등과 건축 구조, 토목 분야 전문가를 참여시켜 목포종합경기장과 목포반다비체육센터 등 22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안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104회째를 맞는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 등 전남과 광주 등 65개 경기장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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