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한 달 동안 광주ㆍ전남지역 상장기업의 시가 총액이 7천억 원 이상 사라졌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의 지난 9월 광주 ㆍ전남 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증권 시장 하락으로 지역 상장기업 39곳의 시가 총액이 전달에 비해 3% 가까운 7천 720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한국전력은 1.88%가 줄어든 2천 900억 원, 금호타이어는 6.77%가 줄어든 천 150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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