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청년과 비정규직 등 고용 취약계층과 영세·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보호를 위해 근로감독을 확대합니다.
노동청은 이달부터 청년·외국인·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비정규직 보호 등을 위해 정기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매분기 마지막 달 넷째 주에는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특히, 반복·상습적인 임금체불 사업장 감독을 확대하고, 중대 법 위반 사업장은 노동법 전반에 대한 심층점검에 이어 위법사안에 대해 엄중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