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대구 지역 초등학생들이 역사·문화 교류를 통한 지역감정 허물기에 나섰습니다 .
광주 송원초 초청으로 광주에 온
대구 영신초 4학년 학생들은 오늘 송원초 학생들과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양림동
근대문화마을을 둘러본 뒤
5.18민주광장 민중항쟁 알림탑에 헌화하며
5.18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두 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달빛친구와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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