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생을 1년 넘게 집단으로 괴롭힌
고교생들에 대해 퇴학과 전학 등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전남 지역 8개 고교와 공동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고 폭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2명에 대해서는 퇴학 처분을,
함께 폭력을 주도한 2명에 대해선 전학을,
나머지 학생 3명에 대해서는 출석정시 10일과 심리치료, 20시간 봉사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중학교 동창생의 옷을
벗기고 추행하는 등 집단 괴롭힘을 한 혐의로 학폭위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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