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은 지구·환경공학부 김태영 교수 연구팀이 지질의 몸속 흐름을 연구해 질병을 진단하는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질은 생체를 구성하는 물질 중 물에는 녹지 않고 유기용매에 녹는 물질을 뜻하는 것으로, 지방과 지방산, 납, 스테로이드 등이 속합니다.
지질의 항상성 유지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병과 비만과 같은 대사적 질환이 생기기 때문에 지질의 몸속 흐름을 파악하면 질병을 진단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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