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성추행, 성희롱 파문이 일고 있는 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피해 학생이 4백 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학생 8백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11명을 우선 분리조치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교사가 성추행, 성희롱 가해자로 최종 확인되면, 해당 사학법인에 중징계를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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