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예술은행이 위작 논란이 일어난
남농 허건의 작품을 포함해 소장중인 작고작가 작품들을 모두 재감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의 남도예술은행은
지난 주말 진도 토요그림경매에 올려졌던
남농 허건의 작품 <강변산수>에 대해
위작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소장하고 있는 작고 작가 작품 5점 모두를 한국미술품 감정협회에 재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남도예술은행은 작품 경매에 가장 중요한 신뢰성의 문제인만큼 위작시비를 철저히
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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