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범행 1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어제 오전 강진군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혼자 있던 주부 62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8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범행 직후 사용한 흉기와 옷을 인근 초등학교 화장실에 버린 뒤 시외버스를 타고 도망가려고 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범행 1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31 22:40
"30명 희생 인도 힌두 축제 압사 당일 다른 사고로 7명 사망"
2025-01-31 22:23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또 반려.."보완 수사"
2025-01-31 22:18
MBC,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인 조사
2025-01-31 21:50
한인 변호사도 美여객기 사고로 희생..동포사회 애도
2025-01-31 21:45
'채무 갈등' 설날에 지인 살해한 60대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