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동절 124주년을 맞아 노동계가
권력과 자본의 횡포에서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광주역 광장에서
노동절대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는 여객선의 운항 기한을 30년으로 연장하는 등
안전보다 이윤을 앞세운 규제완화와 허술한 재난대응 체계가 몰고 온 비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면서
권력, 자본의 탐욕과 횡포로부터
노동자와 민중의 목숨과 권리를 지키는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22:33
"액운 쫓으려다가"..새해 기념 폭죽 쏜 외국인 6명 입건
2025-02-03 21:03
MBC, 故오요안나 진상조사위 구성.."유족과 최대한 소통"
2025-02-03 20:47
설 연휴 기간 아들 살해하고 "의식이 없다" 신고..60대 검거
2025-02-03 15:59
"이혼한다고?" 며느리에 주택 준 시모, 무효 소송 '패소'
2025-02-03 15:56
이륙 준비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서 불꽃·연기 활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