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전남 도민들이 점점 덜 걸으면서,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 발병은 상대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걷기운동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CG1- 질병관리본부가 설문조사를 통해 내논
지역사회 건강조사 발표 자룝니다
지난 2천11년 50.6%였던 전남 도민들의
걷기운동 실천율이 2년만에 10%포인트 이상
급감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걷기운동 실천율이 2천11년
50.6%에서 12년 45.9% 그리고 지난해는
40.2%로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는 점입니다
-CG 끝
그러면서 도민들 중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를 했다는 비율이 응답자의 88%나 됐습니다
관절염 진단율도 22.2%로 전국 평균보다 약 2% 포인트 높았습니다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걷기운동의
감소가 각종 성인병 발병율을 높였다는
분석도 가능합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걷기운동은 큰 힘이 들지않고 별다른 장비 없이도 할수 있어
노령인구가 가장 많은 전남에서 적극 권장해야할 운동입니다
걷기운동의 효과는 어떻습니까?
인터뷰-위희수 외과 전문의
전라남도는 걷기운동 확대를 위해 매년
각 시군당 백 명씩에 대해 걷기운동 실시후
혈압 등 건강상태를 추적관리할 계획입니다
등산로나 걷기장소별로 운동량이나
칼로리 소모량 표시판을 설치하고
걷기운동과 같이 할 수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4 16:54
폭설 속 임산부, 119 전화 안내에 무사히 다섯째 출산
2025-02-04 15:11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1명 '서부지법 난동' 관련 추가 체포
2025-02-04 11:27
15억 들여 잔디 깔아놨더니..설날 침입해 '드리프트'한 운전자
2025-02-04 11:02
"예쁘다, 데이트하자" 통학버스 막고 유치원 교사에 추태부린 70대 '실형'
2025-02-04 10:46
설 연휴, 교통사고 하루 평균 231.3건..전년 대비 39.7%↓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