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마지막 해는 맑은 날씨 속에 지겠지만 새해 첫 해는 흐린 가운데 뜨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018년 마지막 날인 31일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새해 첫 날인 다음달 1일은 서해상에 머물던 구름이 유입돼 흐린 날씨 속에 일출을 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31일 해넘이 시각은 광주 오후 5시 28분~33분일 것으로 보이며 새해 해돋이 시각은 아침 7시 37분~42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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