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의 조리용 전기레인지에서 불이 나 주방 일부가 타고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18일) 저녁 7시 15분쯤 광주시 유동의 한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주민 6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백 5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를 작동시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